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 그룹이 대표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이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치킨이 1만 마리를 돌파했다.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억 2천만원에 달한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매장 오픈을 위한 패밀리(가맹점주)의 교육 과정 중 직접 조리한 우수한 품질의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이다. 프랜차이즈 교육 사업과 사회공헌이 결합된 형태로 업계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사례로 손꼽힌다.
최근 BBQ는 7일 이천에 위치한 노인요양센터 '마장꽃가람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치킨 약 80마리를 기부했으며, 올 한해동안 장애인복지센터, 아동복지센터, 노인복지센터, 이천지역의 경로당 등 지역사회공헌을 펼쳤다. 지난 23년간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달한 치킨은 총 115만마리를 상회한다.
착한기부 외 패밀리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군 장병을 대상으로한 치킨 기부, 국가재난 시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대상 치킨기부 등 치킨대학의 사회공헌활동을 모두 합산하면 그간 전달한 치킨은 총 121만마리, 금액 환산 시 약 220억에 달한다. 치킨대학 설립이후 2000년부터 현재까지 기업의 사회 환원 실천을 묵묵히 진행해오고 있다.
BBQ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의 특성을 살리는 동시에 패밀리와 함께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본사와 가맹점 모두에게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치킨대학 착한기부' 뿐 아니라 '찾아가는 치킨릴레이', '아이러브아프리카' 등 지역사회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에는 이천 치킨대학 인근에서만 진행되던 기부를 전국 각지로 확대하기위해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기획했다. 자체 푸드트럭 'BB-Car(비비카)를 활용해 신청자의 사연을 받고 배달 접근성이 낮은 산간 지역을 비롯한 도서 벽지 및 전국 곳곳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을 찾아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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