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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진지희는 자신의 대표작인 '지붕뚫고 하이킥'의 최고 유행어 '빵꾸똥꾸' 후유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소리를 많이 지르는 캐릭터다. 뭐만 하면 화가 나서 '악' 소리 질렀다. 당시 발성을 쓸 줄 몰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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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진지희가 생목 투혼(?)을 펼쳤던 '지붕뚫고 하이킥'의 명장면이 공개됐다. 해당 장면에서 할머니 자옥(故김자옥)은 11살 해리(진지희)가 준 아몬드가 알고 보니 초콜릿만 빨아먹고 남은 아몬드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받았다. 자옥이 아몬드를 거절하자, 해리는 "할머니 빵꾸똥꾸"라고 고래고래 소리질러 '라스' 녹화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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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은 성대를 갈아 넣은 진지희의 열연에 크게 감탄했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진지희 엄마 역을 맡았던 오현경은 "이 얼굴에서 저 소리가 나오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진지희 또한 과거 자신의 열연을 보며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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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가 '빵꾸똥꾸'로 뉴스에 진출하게 된 이야기 풀버전은 오늘(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