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치얼업' 배인혁이 다른 배우들과의 완벽 케미를 자랑했다.
배인혁은 13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배우들과 함께 땀 흘리며 연습을 했기 때문에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극 중 응원단 '테이아'는 실제 연세대학교 응원단을 모티브로 한 만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인혁은 "연세대학교 응원단의 역사가 워낙 깊다보니 미리 레슨을 받고 연습을 했다"며 "올해 2월부터 배우들과 전체 연습을 시작했다. 아무래도 저는 단장 역할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분과 춤추는 텐션도 갖춰야 할 것 같아서 '왜 오수재 인가' 촬영을 마치고 바로 개인 레슨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동안 배우들과 함께 연습해온 과정들도 떠올렸다. 그는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말씀드렸듯이 '시장 바닥'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다. 용일(김신비) 형이 무게 중심을 잘 잡아주셔서 쉴 땐 쉬면서 연기를 했다. (장)규리 누나는 춤추던 사람이었다 보니 확실히 다른 배우들과는 태가 달랐다. 그 모습을 보고 '누나는 별로 안 힘들겠다'고 말한 적 있었는데 한 방 맞을뻔 했다(웃음)"고 말했다.
상대역인 한지현에 대해서는 "도해이와 한지현 누나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에너지가 좋았다"며 "누나를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텐션이 살아있지?'라는 생각을 여러 번 해왔다. 저는 그 부분이 너무 부러웠다. 극 후반부에 해이와 정우가 사귀고 나서부터는 분위기가 말랑해지다 보니 웃음을 참기가 힘들었다. 누나가 센스가 좋아서 상황에 맞게 애드리브를 잘해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13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다. 배인혁은 연희대 응원단 '테이아'의 단장 박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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