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임하룡이 지인들 경조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이유를 밝힌다.
오늘(14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개그면 개그, 연기면 연기!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영원한 젊은 오빠' 코미디언 임하룡이 출연한다.
최근 화가로 변신한 임하룡은 자신의 네 번째 개인전을 공개한다. 평소 연예계 인맥왕으로 유명한 임하룡답게 손님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예비군 훈련소 조교로 만난 가수 김장훈부터 희극인 후배이자 화가로 변신한 라이벌(?) 코미디언 이경애, 40년 우정을 자랑하는 친구들까지 대거 참석해 그의 전시를 빛내주었다.
임하룡은 "많은 사람에게 마음을 나눠주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출연진 물음에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다가 제대 후 집안이 완전히 무너졌던 시기에, 주변의 도움으로 아버지 장례를 무사히 치렀다"고 답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어 "인연의 끈을 놓지 않으려 계속 연락한다"며 '인맥왕'이 된 사연을 고백했다.
한편 '젊은 오빠' 임하룡은 잔뜩 멋을 내고 찾은 레트로풍 카페에서 "옛날에 내가 이런 곳 오면 예쁜 여자들 그려주고 했다"며 펜과 종이를 꺼내 패널 이성미를 단숨에 그려 보였다. 그는 스튜디오에서도 즉석에서 현영을 그려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그림 선물을 받은 MC 현영은 "그림에 느낌이 있다"며 매우 만족한 반면, 패널 이성미는 자신의 캐리커처가 제일 별로라며 화를 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하룡은 방송에서 아내와의 첫 만남 스토리도 공개한다. 길에서 자신에게 인사하는 예쁜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차 한잔할 수 있어요?"라며 적극 대시를 한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이내 그는 "아내가 시어머니와 4명의 시동생을 모두 모시고 살아야 했다"며 심지어는 시동생 장가까지 모두 보낸 결혼 생활을 회상하며 아내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이에 이성미는 "진짜 천사를 만난 거다"라며 임하룡 아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늘(14일) 밤 8시 방송.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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