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2022년도 제4차 'K리그 아카데미' 마케팅·PR 과정을 개최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마케팅·PR 과정에는 연맹과 K리그 구단 마케팅, 홍보 실무자 총 56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시간은 연맹 전략사업팀에서 2022시즌 K리그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결과를 공유했다. 이어서 지속가능성 인증 및 컨설팅 업체인 RST 오준호 대표가 K리그와 환경가치의 관계, 해외 구단 ESG 운영 사례 등을 소개했다.
연맹은 지난해부터 하나은행과 함께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K리그를 만드는 '그린킥오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두 번째 강의는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전미영 박사가 '트렌드 코리아 2023 - RABBIT JUMP'를 주제로 2023년 10대 키워드와 소비 트랜드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부천FC1995 박종수 홍보마케팅팀장이 '우리 구단은 이렇게 합니다'를 주제로 구단 마케팅 사례 등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연맹은 올해 제1차 마케팅·PR 아카데미부터 구단 실무자가 직접 나서 우수 마케팅 사례 등을 소개하도록 하고 있다.
연맹은 마케팅·PR 과정과 더불어 K리그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리그 아카데미' 사업을 지난 2013년부터 지속 시행해오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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