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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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은 연말을 맞아 지난 13일 종로구 낙원동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와 창신동 '등대교회'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쪽방촌 주민과 어르신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한바지 350벌, 방한조끼 250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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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사랑나눔 겨울나기 생필품 전달식'을 시작으로, 서울대병원은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한 취약계층 대상 나눔활동을 9년째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이유진 대외협력실장은 "끝나지 않는 코로나와 강추위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의 소명을 갖고 꾸준히 주변 이웃을 돌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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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5년 창립된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는 모집된 후원금을 각종 건립사업 및 국내외 공공의료사업, 환자지원 등에 활용해오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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