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역사를 새로 썼다. 월드컵 모든 단계에서 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메시는 18일 오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풀타임 출전했다. 메시는 이 경기에서 2골을 몰아쳤다.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메시로서는 개인 첫 월드컵 우승이다. 아르헨티나는 1986년 이후 36년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는 결승전에서 골을 넣으며 월드컵 단일 대회 사상 처음으로 모든 단계에서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조별리그 사우디전과 멕시코전에서 각각 1골씩을 넣었다. 호주와의 16강전에서도 메시는 전반 35분 선제골을 넣었다. 네덜란드와의 8강전에서는 후반 28분 골을 집어넣었다. 크로아티아와의 4강전에서는 전반 34분 선제결승골을 넣었다. 그리고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2골을 넣었다. 단일 대회에서 조별리그, 16강, 8강, 4강, 결승까지 모든 단계에서 골을 넣은 선수는 메시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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