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은 이지스자산운용과 서울 영등포, 문래 등 서남부권역에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고성범 연구부원장, 신정호 기획실장, 정석우 이지스자산운용 리얼에셋부문 대표, 이철승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 서남부권역에 바이오 연구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고 바이오메디컬 기업 유치와 인재 육성을 추진한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바이오 연구시설 인프라 및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연구시설 개발과 산학연병(산업체·대학·연구기관·병원)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희진 고려대 구로병원장은 "구로병원은 2013년 연구중심병원 지정을 시작으로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 G밸리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위탁운영 기관 지정 등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활동을 있다"며 "구로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성장하고 의료산업 발전에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석우 이지스자산운용 리얼에셋부문 대표는 "4차산업의 중심축인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인 고려대 구로병원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서울 서남부권역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의 보건의료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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