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 언니는 진짜 '찐'이야."
가수 배다해가 이효리에 대한 추억과 미담을 털어놨다.
이효리가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캐나다 체크인'을 시청한 소감을 밝히면서, 배다해는 "동물보호운동 9년쯤 됐을 2012년, (이)효리 언니를 처음 만났고 정말 구세주가 나타났다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배다해는 "이보다 진정성 있게 생명 존중, 인식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고뇌하고 애쓰며 살아가는 연예인은 지금까지도 본 적이 없다. 진짜 '찐'이야 이 언니"라며 "보이는 곳이든 보이지 않는 곳이든 십여 년 동안 쉬지 않고 동물의 생명권 보호를 위해 두발로 뛰는 그를 정말 온 마음 다해 응원하고 축복한다"고 말했다.
또한 배다해는 "'캐나다체크인' 안 본 사람 아무도 없게 해주세요. 눈물 대폭발"이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캐나다 체크인'은 10년 넘게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온 이효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나는 여정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이효리가 먼저 제작진에 방송 기획안을 제안한 것으로 방송도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고, 첫 방송 이후 유기견을 위한 이효리의 순수한 마음과 정이 수많은 시청자를 울렸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그간 유기견을 위해 꾸준히 봉사 활동과 기부를 이어왔다. 반려견 순심이와 함께 촬영한 달력 수익금 전액을 동물 자유연대게 기부한 바 있고, 유기견 보호소 건립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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