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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계인 모형은 이탈리아 출신의 특수효과 거장 카를로 람발디가 컴퓨터그래픽이 등장하기 전인 1981년에 알루미늄 합금 등의 소재로 제작된 모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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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과 목 움직임, 손가락 동작까지 사실적으로 표현한 외계인 모형에 'ET'를 연출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영화계의 8번째 불가사의'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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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 감독이 외계인 디자인을 승인했을 때 만들어진 'ET' 축소 모형은 12만5천 달러(1억6천만 원)에 팔렸고, 이 영화에 등장했던 자전거 소품은 11만5천200달러(1억5천만 원)에 낙찰됐다.
영화 '십계'에서 모세(찰턴 헤스턴 분)가 홍해를 가르는 장면에서 사용한 지팡이는 44만8천 달러(5억8천만 원)에, 마릴린 먼로가 착용했던 검은색 모직 드레스는 25만6천 달러(3억3천만 원)에 각각 팔렸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