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윤철호)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1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국립대학교병원과 의료원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보건의료계획과 그 추진실적을 평가하며, 올해에는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4개 영역 총 33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시행했다.
경상국립대병원은 이번 평가결과에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농어업인을 위한 건강 증진 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경남 지역의 건강안전망 구축에 이바지한 점과 직원의 직무 역량(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수행한 점을 우수하게 평가받았다.
앞서 경상국립대병원은 지난 16일 개최된 '2022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공공보건의료 정책 방향에 부합한 계획 수립과 실행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기관)'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개인: 경상국립대병원 의료질향상실장 이경석 교수)'을 수상했다. 또한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 운영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둬 '보건복지부 장관상(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윤철호 병원장은 "필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준 임직원 덕분에 이번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보건의료사업 참여를 통해 경남 공공보건의료 증진 및 역량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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