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튀랑 영입을 놓고 다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유와 뉴캐슬이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공격수 마르쿠스 튀랑 영입전을 벌인다. 전통의 명가, 그리고 '오일머니' 신흥 강호의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튀랑은 프랑스 '레전드' 릴리앙 튀랑의 아들로 유명세를 탄 선수.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튀랑은 이번 시즌 묀헨글라트바흐에서 17경기를 뛰며 13골을 몰아치는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줬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프랑스 대표팀에도 뽑혔다. 주전은 아니었지만, 경기 중후반 조커로 맹활약했다.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도 나와 후반 경기 분위기를 바꾸는데 일조했다. 월드컵 5경기 2도움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주가가 높아지고 있다. 맨유가 선제타를 날렸다. 1월 영입 의지를 드러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튀랑의 플레이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뉴캐슬이 달려들 기세다. 독일 매체 '빌트'는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인터밀란 등도 튀랑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뉴캐슬이 최근 튀랑 영입에 가장 적극적이라는 보도를 했다.
튀랑과 묀헨글라트바흐의 계약은 내년 여름 끝난다. 묀헨글라트바흐는 1월에 튀랑을 팔지 못하면 내년 여름 공짜로 그를 떠나보낼 위기다. 때문에 1200만유로의 헐값(?)에 튀랑을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튀랑이 떠날 경우에 대비해 대체 선수도 점찍었다. 크로아티아 오시예크에서 뛰고 있는 디온 드레나 벨조다.
선수라면 맨유의 오퍼를 환영하겠지만, 뉴캐슬도 무시할 수 없다. 지난해 사우디 국부펀드를 등에 업은 새 구단주들이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돈 싸움에서는 밀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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