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배성재가 사기꾼 의혹에 빠진다.
12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호구로운 사기 생활'을 주제로 한 차트가 공개된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스토리텔러 3인방이 생각하는 사기꾼의 특징이 공개되며 눈길을 끈다.
먼저 배성재가 이승국과 랄랄에게 "각자 생각하는 사기꾼의 전형적인 특징이 있냐"고 질문한다. 랄랄은 "말을 유창하게 잘하고 매력 있는 사람, 그리고 주변에 사람이 많은 사람"이라고 답한다. 이에 이승국은 "거기에 톤이 중후한 맛이 있으면"이라고 덧붙이며 랄랄을 바라본다. 이승국의 눈빛을 읽은 랄랄은 "배성재 아나운서님"이라며 '배성재 사기꾼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승국 역시 명쾌하게 "정답"이라고 받아치며 '성재 몰이'에 동참한다. 이를 들은 배성재는 "사실 제가 거짓말을 하면 티가 별로 안 난다"며 사기꾼 체질(?)임을 일부 인정한다. 하지만 곧이어 "거짓말은 거의 하지 않는다"라고 본인의 정직함을 어필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뒤통수를 치는 사기꾼들의 뻔뻔한 범죄 행각이 공개된다. 녹화를 마친 랄랄은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하는 사람들이 가장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을 띠는 게 아닐까 한다"며 깊은 분노를 드러낸다. 26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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