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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키움은 채태인 김민성 김상수를 사인 앤 트레이드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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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김민성이었다. 키움은 2019년 3월 김민성과 3년 총액 18억원 계약했다. 이후 LG 트윈스에 현금 5억원을 받고, FA 계약 조건까지 넘기면서 그를 보냈다. 채태인과 마찬가지로 김민성도 대체 자원이 있었다. 주전 3루수로 송성문이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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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앤 트레이드를 통해 키움은 현금을 받거나 유망주를 수급했다. 팀 내 대체 자원이 있어 전력 유출도 크지 않아 이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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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제구력이 안 좋던 장재영이 호주프로리그(ABL) 질롱코리아에서 영점이 잡혔다. 6경기 1승2패 평균자책점 3.30으로 선발 후보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올시즌 대체 선발로 나섰던 김선기 윤정현도 잠재적 선발 후보로 꼽힌다.
투수는 많을수록 좋다. 키움으로서는 적당한 가격에 한현희와 정찬헌을 붙잡는 게 나을 수 있다. 아니면 사인 앤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을 보강하거나 자금을 확보할 가능성도 있다.
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