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7공주' 이영유가 김구라에게 10만원 수표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12월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7공주 출신 배우 이영유가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이영유의 정체가 공개되자마자 MC그리는 두 손으로 박수를 치며 아역 배우로 함께 활동했던 친구의 등장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구라는 '돌아온 뚝배기'가 그리의 흑역사라고 언급해 폭소탄을 터뜨렸다. 김구라는 "옛날에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에서 동현이와 함께 연기했다"며 "'돌아온 뚝배기'는 가슴 아픈 작품이다. 동현이가 거기서 연기를 너무 못해서다. 우리 집안에서는 금기어"라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때 동현이 상대역으로 나왔었는데, 영유는 연기를 너무 잘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제공된 당시 드라마에서 그리와 이영유는 너무나 귀여운 '애기애기'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구라가 용돈도 줬다는데?"라는 질문에 이영유는 "동현이와 친해서 생일 파티에도 갔다. 김구라 선배님이 10만원 수표를 주셨다. 그때 동현이가 '우리 아빠 진짜 짠돌이인데, 수표 준 사람은 처음이다'고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MC김성주의 물음에 이영유는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기 위해 연기공부와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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