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재일교포 배우 현리가 4세 연하의 일본 배우 마치다 케이타와 결혼했다.
현리 소속사 더 트루쓰는 26일 "현리가 일본 배우인 마치다 케이타와 25일 결혼했다"고 밝혔다.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5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현리는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도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양국 문화의 발전적인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다. 결혼 후에도 꾸준한 작품 활동, 그리고 한국 작품으로 여러분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리와 마치다 케이타는 2017년 영화 '시네마 파이터스', 2018년 드라마 '여자적 생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현리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인 배우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영화 '우연과 상상' 등에 출연했다.
마치다 케이타는 극단 EXILE 단원 소속으로 2010년에 데뷔했다. 드라마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영화 '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리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현리 소속사 더 트루쓰입니다.
배우 현리가 일본 배우인 마치다 케이타 씨와 25일 결혼을 했습니다.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은 5년의 교제 끝에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현리는 "앞으로도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양국 문화의 발전적인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결혼 후에도 꾸준한 작품 활동, 그리고 한국 작품으로 여러분들과 만날 예정입니다"라며 소속사를 통해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소중한 인연을 만나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현리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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