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축구선수 조규성이 영화 같은 축구 인생을 밝힌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26일 '유느도 인정한 실물..♥ 월드컵 슈퍼스타 조규성 선수의 영화 같은 성장 스토리!'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슈퍼스타 조규성을 본 유재석은 "실물을 보니까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멋있다. 이런 느낌 나는 분이 많지 않다"고 감탄했다.
4만 명이었던 조규성의 팔로워는 녹화일 기준 294만 명을 기록했다. 조규성은 "정말 신기한 게 흥민이 형 본 거다. 인사해주는데 '손흥민이다' 싶었다", "호날두, 네이마르 선수도 누가 '와~' 하면 계속 쳐다보게 된다"고 첫 월드컵 출전 소감도 밝힌다.
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까지만 해도 키가 작고 왜소했다는 조규성. 조규성은 "별명이 멸치, 병든 닭, 병든 타조였다"며 "저는 어렸을 때 그렇게 뛰어난 선수가 아니었다. 벤치 신세를 질 정도였다"고 밝힌다.
그런 고등학생 조규성을 감독님이 불렀던 별명은 '성실한 악바리.' 조규성은 "3군까지 내려갔다. 수비형에서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가 됐다. 저도 너무 간절했다. 너무 경기를 뛰고 싶어서 6시 운동이면 한 시간 운동하고 끝나고 30분 한 시간 남아서 운동한다"고 밝힌다.
3군까지 내려갔다는 조규성은 2부 리그에서 1부 리그, 국가대표까지 됐다. 조규성은 "국가대표라고 뽑힌 이름만 봐도 감사하게 느낀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영화 같다"고 놀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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