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엄마의 임영웅 사랑을 공개했다.
유깻잎은 25일 "오늘 내가 잘 스위트룸"이라며 어머니의 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임영웅의 사진으로 도배된 어머니의 방 전경이 담겨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유깻잎은 "제압 당해서 못 자겠다"라며 입을 막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깻잎은 지난 7월 "어머니 포기하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서울에서 열리는 임영웅의 단독 콘서트 예매 사이트 캡처를 게재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예매 사이트 접속 대기 화면에는 대기 인원 '245,705명 이상', 예상 대기 시간 '68시간 15분 05초'라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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