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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U-18 강릉제일고 출신의 우선 지명 선수 조민규는 상지대 재학 중 입단하게 됐다. 지난해 강릉제일고의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첫 무패 우승'을 만든 주역인 조민규는 1m93의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처리가 강점이며 올초 U-19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그는 "우선 지명으로 구단에 입단한 만큼 강릉제일고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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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현은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폭발적인 드리블이 장점인 공격수다. 본인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2022 K리그 주니어 챔피언십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U-17, U-19 청소년 대표팀 출신 조현태는 올해 강원도협회장배 축구 대회에서 수비상을 수상한 인재다. 수비 능력뿐 아니라 득점력까지 겸비한 그는 올해 K4리그 강원FC B팀에 출전해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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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슈퍼루키 김진호'의 동기인 이동진과 조진혁은 광운대 졸업 후 구단에 입단했다. 이동진은 백두대간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골키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 자원으로서 강원FC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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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강원FC를 좋아했다는 고민석은 아주대 4학년을 마치고 구단에 합류했다. 공격적인 패스와 넓은 시야를 갖춘 그는 아주대의 태백산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대회의 최우수선수로 뽑히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2022 덴소컵에 선발되기도 했던 고민석은 장차 강원FC의 중원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 구단은 "지난해에 이어 K4리그를 운영하며 어린 선수들의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면서 "신인 계약을 통해 입단한 8명의 선수를 앞세워 2023 시즌 K리그·K4리그에서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