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 배수진이 오랜만에 방송 출연한 소회를 털어놨다.
배수진은 27일 "이번에 방송 촬영을 오랜만에 나가게 됐다. 방송이 나가기 전부터 안 좋은 기사나, 안 좋은 말들을 보니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냥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 MC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과 찍은 사진, 그리고 아버지 배동성의 응원 문자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이날 '진격의 언니들'에 사연자로 출연한 배수진은 "대출 이자만 매달 100만 원씩 나가고 있는데 고정적인 수입이 나올 직업이 없어서 어떤 일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예전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던 E채널 예능프로그램 '내 딸의 남자들2'의 모습으로 인해 '금수저', '철부지 딸' 등 좋지 않은 꼬리표가 생겼다"며 "오늘 방송도 악플이 너무 걱정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배동성이 보낸 문자에는 '아빠 딸 수진아. 래윤이 키우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니. 아빠는 수진이가 혼자서 열심히 살아보려고 일하는 거보면 참 대견하다.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든지 수진이가 열심히 사는 걸 아는 사람들이 더 많고, 또 아빠가 있으니까 아무리 힘들어도 잘 이겨내길 바란다. 올해도 수고 많았고 내년에도 복 많이 받고 더 열심히 살자 사랑해 딸'이라는 응원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7살 연상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출처=배수진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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