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박재범이 KBS 새 음악 토크쇼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박재범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희열 대표님의 빈자리는 그 어느 누구도 채울 수 없다"면서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가수들이 고생해서 만든 음악을 좋은 음악 토크쇼에 많은 분들에게 들려 드릴 수 있게끔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KBS 측은 "KBS 새 심야 뮤직 토크쇼가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내년 1월 11일 첫 녹화를 앞두고 관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2023년 한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시즌을 이어서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다. 첫 번째 시즌 MC로는 데뷔 15년차 올라운드 아티스트 박재범이 발탁됐다.
박재범은 자신의 수많은 노래 중 직접 '드라이브'를 선정, 한 주 동안의 스트레스로 가득한 주말 밤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다채로운 음악과 편안한 이야기로 시청자를 만날 박재범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내년 2월 중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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