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일(아우구스티노) 원목실장 신부의 시작기도를 시작으로 전임 병원장인 제15대 조세현 병원장의 이임사, 명예원장 위촉패 수여, 임명장 수여, 의료원장의 원기수여, 취임사, 손삼석(요셉) 주교의 축사 및 강복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익 병원장은 "취임을 하면서 슬로건을 '부산 시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병원'으로 정하고 메리놀병원이 중구 유일의 종합병원을 넘어서서 잘하는 병원, 잘 고치는 병원, 알아주는 병원을 만들어 부산 시민에게 사랑받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과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원을 졸업한 김태익 병원장은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순환기내과 전임의 및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도 지냈다.
메리놀병원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로 의술을 펼치고 있으며, QI실장, 진료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 후 이번 제16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