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1일 신동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SJ레이블은 스포츠조선에 "신동이 비연예인과 교제 중인 사실은 맞지만, 아직 결혼 예정이 없다"고 했다.
앞서 한 매체는 신동이 연하의 비연예인과 교제 중인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동과 교제 중인 여성은 기획사 연습생 생활을 거친 바 있으나, 현재는 연예계에 종사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동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 후, '유(U)', '쏘리쏘리', '미인아', '데빌', '망고' 등을 발매했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