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주아가 새해 첫날을 태국에서 보냈다.
2일 신주아는 "새해 첫날 시댁 식구들과"라며 식탁을 공개했다.
현재 남편을 따라 태국에서 살고 있는 신주아는 친정 식구들 없이 오직 시댁 식구들과 한 해를 시작했다.
신주아는 한 상 가득 차려진 태국 음식들을 앞에 두고 행복한 가족의 시간을 누렸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현재 방콕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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