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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훈, 박준형, 양치승은 생선 요리를 먹겠다는 열망을 품고 하루를 시작했다. 전날 바다에 넣어 둔 통발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들을 기다리는 건 먹기에는 작은 생선과 새끼 문어, 그리고 박하지 두 마리뿐이었다. 심지어 통발 하나는 파도에 쓸려 사라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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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노도 없이 혼자 배에 남은 양치승이 더 넓은 바다로 떠내려갔다. 이를 본 성훈은 양치승을 구하기 위해 해파리의 공격을 감수하고 다시 바다로 뛰어들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어려움들이 계속해서 발생했지만, 배고픈 대식가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이들은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다른 바다로 옮겨 낚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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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미리 던져둔 통발에서 대형 우럭까지 포획한 세 사람은 든든히 채워진 양동이를 가지고 본격 식사를 준비했다. 해물 칼국수와 뿔소라 초무침, 생선튀김을 메뉴로 정한 이들은 일을 분업해 요리를 준비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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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물칼국수 대신 해물칼제비가 완성됐지만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반죽이 어우러져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빽토커 토니안은 "오늘은 진짜 수제비를 먹어야겠다"고 감탄했다. 역대급 고난의 '내손내잡'에 지칠 대로 지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은 음식을 먹으며 조금씩 회복해갔다.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이들의 무한 리필 먹방이 시청자들의 군침까지 자극했다.
특히 해물 칼제비가 완성되는 순간에는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10.4%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칼제비 그릇에 커다란 조개 껍질을 올려 먹음직스럽게 데코하는 삼 형제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수직 상승을 이끌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아시아 최다 홈런 메이저리거 추신수,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악마의 2루수 정근우의 '내손내잡'이 담겼다. 부산 출신 찐친들인 야구계 레전드 조합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 가운데, 구박받는 추신수의 모습이 그려져 호기심을 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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