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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모범택시2'→'청춘월담'..'대세' 표예진의 선택은 시크릿이엔티 "긍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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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표예진이 시크릿이엔티와 전속계약으로 새 날개를 단다.

시크릿이엔티 관게자는 3일 스포츠조선에 "표예진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7년간 몸을 담았던 팬스타즈컴퍼니와 전속계약 만료 이후 오랜 고민 끝에 시크릿이엔티와의 동행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예진은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다. 남성팬은 물론, 여성팬까지 섭렵하며 최근 방송가에서 주목을 받는 중. tvN '쌈 마이웨이'부터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화제작에서 활약했고, SBS 'VIP'를 통해 작품 속에서 단단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SBS '모범택시'를 통해서는 무지개운수의 해커 고은으로 분해 주인공으로 활약하기도. 시즌2에서도 그 활약은 이어갈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표예진은 광고계에서도 주목받는 배우다. 내추럴한 매력과 동시에 트렌디함까지 갖춘 그는 다채로움을 바탕으로 품목을 가리지 않고 러브콜을 받는 등 광고계의 블루칩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오는 2월부터는 본격적인 활약에 나선다. '대세 배우'들만이 할 수 있다는 두 작품을 동시에 선보이는 이례적 활약까지 보일 예정. tvN '청춘월담'으로는 사극 속 매력을 드러내고, '모범택시' 시즌2를 통해서는 통쾌한 활약으로 안방을 접수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