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남편 이완의 생일을 축하했다.
3일 이보미는 이완의 생일 파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보미는 생일을 맞이한 이완을 위해 불고기, 미역국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는 모습. 또한 이보미는 생일 케이크 촛불을 끄며 기도를 하는 이완의 모습을 공개하며 "생일 축하해 오빠. 나 말 잘 들으라고 기도했지"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태희 동생인 배우 이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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