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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윤종현, 이지연 부부의 상담이 시작됐다. 사전 개인 상담 당시를 정리한 영상 속 이지연은 "남편에게 바란 건 '아 그랬구나'하는 공감뿐이다"라며 여태 소외당했던 심정을 토로했다. 상담을 받으며 이지연은 20살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빈자리를 강하게 느끼고 있었다. 남편에게 엄마와 같은 따뜻한 사랑을 원했다. 그러나 윤종현은 폭력으로 권위를 찾은 아버지의 그늘에서 항상 감정을 숨기며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 과거 이야기를 들은 이지연은 "너무 무서웠겠다"라고 남편을 위로했고, 윤종현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박은혜는 "남편 분이 아내에게 노력했는데, 이제 그걸 알아주실 것 같다"고 희망적으로 이야기했고, 자이언트 핑크도 "잘 나왔다, 정말 출연 잘했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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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단하는 남편 배정근을 찾았다. 배정근은 침대에 드러누워 핸드폰에만 매진하고 있었다. 김단하는 "왜 내가 카톡 보냈는데 답을 안줘?"라며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지만 배정근은 "너도 어제 이랬잖아. 똑같이 대하는 데도 또 이러네"라고 무심히 대답했다. 또 배정근은 김단하의 머리로 장난치다 거부당하자 매몰차게 "가"라는 한마디를 건넸고, 심지어는 "나 오늘 부부의 방 안 간다"라며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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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근은 전문가의 "아내가 영상을 보며 어떤 말을 하길 원했냐"는 질문에 "기대가 없었다"고 답했다. 그는 "규칙을 강요하던 아버지와 아내가 동일하게 느껴진다"며 "규율을 어겼을 때 벌이 없었으면 좋겠다. 아내는 물건을 던진다"고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거기다 그가 "아내는 약속을 어기면 외출 중에도 바로 집에 돌아오게 만든다"고 고백하자, 김단하는 흥분하며 자기변호를 했지만 전문가의 제지에 중단됐다. 결국 배정근은 그간의 억울함을 모두 털어놓았다. 부부 사이 골은 깊어만 갔고, 결국 상담은 잠시 중단되었다. 전문가의 노력에도 이 둘의 관계를 회복시키기는 어려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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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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