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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베일이 직접 손흥민 인스타그램을 찾아와 "고마워 쏘니(손흥민 애칭)♡"라고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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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되었던 베일은 경기 출전을 위해 친정팀과 다름없는 토트넘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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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해리 케인, 베일은 'KBS'로 불리며 시너지를 폭발했다. 베일은 20경기에 나서 11골을 남기고 레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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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은 2022년 미국 LA FC로 떠나며 유럽 축구와 작별했고, 지난달 카타르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컵을 경험한 뒤 축구화를 벗었다.
웨일즈 대표로는 A매치 111경기에 나서 41골을 넣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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