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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풍2'는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김민재)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선보이는 작품이다. 시즌1에서는 상처받은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것은 물론, 그 원인까지 뿌리 뽑는 심의 3인방의 활약으로 유쾌함과 감동, 그리고 힐링을 선사했던 바. 시즌2를 통해서도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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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국 감독은 시즌1과의 차이를 언급하며 "무조건 두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두배의 재미와 두배의 힐링, 두배의 액션, 네배 정도의 로맨스도 포함돼 있다. 끝장을 본다"고 예고했다. 두 사람의 로맨스 지수에 대해 박슬기 작가는 "1"이라며 "온리원이다"라고 밝혔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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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달라진 만큼, 시즌1에서 이별을 예고했던 세풍과 은우의 마음은 더 깊어진다. 김민재는 "멜로에 중점을 두고 연기를 했다. 심병을 지키는 의사로서도 잘 하지만, 이면적인 다른 멜로도 잘 하려고 중점을 뒀다"며 김향기와의 멜로를 예고했다. 김향기는 "하이라이트에서 보신 것처럼, 첫 시작 부분에 혼자 아버지를 따라 섬에 가있다가 등장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때부터 새로운 마음을 먹고 은우가 돌아오는데, 그건 여러분들이 봐주시면 좋겠다. 또 한양점에 계수의원 식구들이 모인 것을 처음 보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모습, 케이스를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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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풍이 느끼는 서은우의 존재, 그리고 서은우가 느끼는 유세풍의 존재의 의미를 언급하기도. 김민재는 "유세풍에게 서은우는 '첫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저를 살려준 첫 사람, 제가 살려준 첫 사람. 제가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해준 첫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김향기는 이에 "소울메이트다. 영혼이 통하는 사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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