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개그맨 겸 가수 UV 유세윤이 결국 집에서 쫓겨났다?
유세윤은 1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집 현관문 밖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자신의 영상을 공개했다. "미안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였다.
세간에 화제가 된 아내 디스곡 덕분(?)인 듯 보인다. 이에 절친 송진우는 "그냥 우리집으로 오세요…형"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샀다.
유세윤은 지난 3일 오후 6시 새 싱글 'Mother Soccer'(마더 사커)(Feat. 수퍼비)를 발매했다.
'Mother Soccer'는 아내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위트 있고 강한 어조로 디스하는 남편 유세윤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아내에 대한 서운함 마음이 녹아있는 곡입니다. (와이프 디스 곡입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소개된 이 곡은 발매 이후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가수 하동균은 "유세유니 괜찮겠어?"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사 Studio M-Lab에 따르면 'Mother Soccer' 뮤직비디오는 거친 가사로 인해 19세 관람 판정을 받았지만 재심의는 넣지 않을 계획이다.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야성미를 장착한 유세윤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하고, 이어 유세윤은 스탠드 마이크 앞에 서 있는 마네킹을 발로 힘껏 찼고, 곧이어 아내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등장시키며 아내에 대한 디스를 예고했다.
'이제야 내가 말할 차례가 왔네 / 니가(네가) 혼자만 여태껏 떠들어대니 내가 말할 자리는 없고 내가 잠잘 자리도 없어', '가스 껐냐 물 내렸나 튀기지마 워 / 진짜 했냐 진짜 껐냐 내가 무슨 애도 아니고' 등의 노랫말을 부르며 분노 연기를 펼쳤고, 피처링에 참여한 수퍼비가 같은 남자 입장에서 유세윤의 편을 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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