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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10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2023년 연봉 중재 신청이 마감됐고, 신청한 선수는 없다"고 발표했다. 연봉 중재 신청은 년 이상 1군 등록 일수를 채운 선수 중 소속 구단과 연봉 협상에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 경우에 할 수 있다. 중재 신청이 접수되면 선수와 구단이 추천한 인사 1명씩과 더불어 중재 경험이 있는 각계 인사들이 연봉조정위원회를 꾸려 양측 입장을 검토 후 결론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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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캡 시행 첫 시즌인 올해 10개 구단 연봉 협상은 평소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아직 협상 완료를 발표한 구단은 없다. 하지만 중재를 신청한 선수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미계약 선수는 외부 개입 없이 선수와 구단이 협상으로 해결을 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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