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KGC는 1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서 100대86, 완승을 거뒀다.
Advertisement
올스타전 브레이크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일정으로 치러진 이날 경기는 1쿼터부터 강렬했다. KGC는 '신들린 듯' 했고, 현대모비스는 '뭔가에 홀린 듯' 했다.
Advertisement
점프볼 선공을 잡았던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의 첫 슛이 '인 앤 아웃'으로 불발된 것부터 불길했을까. 이후 뭘 해도 풀리지 않았다. 초반부터 터진 3점포 세례에 기가 죽었던지 상대의 볼 흐름을 끊기는 커녕 쫓아다니기 바빴고, '이지슛'마저도 넣지 못하는 등 슈팅 난조가 이어졌다.
Advertisement
경기 시작 4분38초가 지났을 때 스코어는 이미 20-6으로 크게 벌어져 있었다. 현대모비스는 '돌쇠' 수비력의 식스맨 김영현을 투입한 뒤 일방적으로 당하는 일은 줄었지만 1쿼터 17-30으로 점수 차를 크게 좁히지는 못했다.
그렇게 상대를 뒤흔들며 야금야금 달아난 KGC는 2쿼터 종료 3분59초 전, 24점 차(49-25)까지 달아났다.
전반이 56-34로 끝났을 때 KGC는 3점슛 11개 중 7개를 성공, 성공률 64%의 놀라운 정확도를 보였고 현대모비스는 7개 중 '제로'에 그쳤다. 이미 승부의 저울은 KGC 쪽으로 9할 가량 기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일찌감치 승리를 예약한 KGC는 이후 거침이 없었다. 그동안 현대모비스전에서 유독 부진했던 필리핀 가드 렌즈 아반도까지 살아나니 '금상첨화'였다. 아반도가 3쿼터 종료 5분9초 전, 2점슛을 추가했을 때 스코어는 이날 최다 점수 차인 70-41까지 벌어졌다. 현대모비스는 신민석 이우석 김현민, 프림이 3점포를 가동했지만 너무 늦었고 김 빠지게 놓치는 슛이 더 많았다.
아반도는 이날 20득점(3점슛 1개)-3리바운드-2블록슛으로 지난 3라운드 현대모비스전 4득점의 부진을 말끔히 씻었다.
울산=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