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올해 하반기 체류형 복합테마 관광단지인 농어촌관광 휴양단지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밀양 농어촌관광 휴양단지는 단장면 미촌리 일대에 있다. 시는 민간투자를 포함해 3354억원을 들여 91만㎡에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단지 조성을 시작했다.
이곳에는 7개 공공시설과 2개 민자시설이 들어선다.
공공시설인 농촌테마공원, 농축임산물 종합판매타운, 국제웰리스토리타운(요가), 스포츠파크(축구장·야구장), 영남알프스 생태관광센터, 고산습지센터, 반려동물지원센터는 오는 7∼9월 사이 준공 후 하반기 운영을 시작한다.
민자 시설 중 골프장(18홀)은 클럽하우스 준공 이후 올해 상반기 개장한다. 리조트는 올해 상반기 공사를 시작한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시청,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등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당 단지의 명칭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마이휴파크, 솔라다이스 밀양, 선앤펀필양, 샤이닝앤힐링파크 등 5개 명칭이 후보군이다.
시는 선호도 조사 결과와 명칭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단지의 이름을 정한다.
○충북 단양군은 최근 소백산자연휴양림에 전망대를 설치하는 등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군은 10억원을 들여 5층 규모(높이 18m)의 목조 전망대를 설치했다. 설 연휴 이전 일반에 개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소백산의 능선과 골짜기 등을 보다 쉽게 감상할 수 있다.
꼭대기에 설치된 망원경을 통해 소백산의 9개의 봉우리와 그사이에 형성된 골짜기 8개를 뜻하는 구봉팔문을 볼 수 있다.
전망대 정상에서는 온달산성과 영춘면 가곡면 일대가 한눈에 보인다.
소백산자연휴양림은 총 260㏊ 규모로 화전민촌과 소백산 자연휴양림지구, 정감록명당체험마을 지구로 구성된 대규모 휴양단지다. 1동의 체험관과 15동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군은 휴양림 일부 구역에 치유의 숲, 산림레포츠, 산림교육센터, 명상·요가 등 산림복지기능을 강화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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