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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23㎏' 김빈우, '요요' 왔나보네! "바지가 죄다 똥꼬가 낑긴다"는데 지금이 더 예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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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23㎏ 감량하더니 '요요'왔나보다. 그런데 지금이 더 예쁜데요?

배우 김빈우가 5㎏ 살이 쪄서 57㎏인 몸무게와 적나라한 바지 뒤태를 공개하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김빈우는 15일 "이렇게까지는 아니어도 바지가 죄다 똥꼬가 낑긴단 말이다. 정신 좀 차리고 떡 좀 고만 쳐묵쟈"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52kg였던 과거, 57kg인 현재 김빈우의 사진이 차례로 담겼다.

김빈우는 "저땐 52킬로 체지방 9킬로 때 지금은 57킬로. 내일부터 2킬로 빼기. 설에 또 먹을 거니까"라고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김빈우는 지난해 75kg에서 52kg까지 무려 23kg을 감량 후 바디프로필을 촬영하면서 화제가 됐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넌 내게 반했어', '엄마도 예쁘다', '수상한 가족', '환상거탑',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