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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올해 완전한 새출발을 선언했다. 지난 8년간 팀을 이끌었던 김태형 감독과 결별하고 이승엽 감독을 제 1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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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전체 7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허경민은 2012년 1군에 데뷔한 뒤 통산 1303경기에 나왔다.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작전 수행 능력도 좋아서 '국가대표 3루수'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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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은 "지난해 마무리캠프를 하고 감독님과 상견례식으로 이천에서 뵀다. 몇몇 선수와 면담을 하셨을 때 주장을 하라고 하셨다. 처음 말씀해주시고 2초 간 정적이 흘렀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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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김재호 김재환 등 선배 주장의 모습을 봤지만, 허경민은 또 다른 색깔을 예고했다. 허경민은 "많은 주장 선배를 봤지만, 누구를 따라가기 보다는 내 방식대로 좋지 않을까 싶다. 힘든 순간도 있고 막힘도 있겠지만, 옆에 든든한 형들이 있어서 도와주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허경민도 "(김)재환이 형이 '수고해라'라고 하더라. 재환이 형에게 묵묵히 4번타자와 주장 역할을 해준 만큼,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라며 "이제 마음 편하게 4번타자로서 많은 홈런을 쳤으면 좋겠다. 고생은 내가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 감독은 허경민에게 '내부에 적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경민 역시 "내부에 적이 없어야 한다. 선수들간 융화가 잘 되어야 한다. 젊은 선수들이 들어왔지만, 후배들이 선배들과 어려움이 덜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잠실=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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