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지혜가 둘째 딸의 매력에 심쿵했다.
16일 이지혜는 "곱슬머리와 땅콩같은 발꼬락 심쿵"이라는 글과 함께 둘째 딸의 모습을 게재했다.
이지혜의 둘째 딸 엘리 양은 장난감을 만지며 즐겁게 놀고 있다. 특히 아빠 문재완과 점점 닮아가는 얼굴이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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