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과 딸의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김지호는 "아빠와 딸은 신났네~~^^ #도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도쿄 여행 중인 김호진과 딸 김효우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이 스티커로 살짝 가려졌지만 부모를 반반 닮은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김효우 양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