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남다른 운동법으로 시선을 끌었다.
아이비는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늘도 순산 완료. 소리로 운동하는 사람 나야 나. 5년 동안 날 운동시켜준 유일한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아이비는 필라테스에 열중하며 근력을 과시하는 운동법을 선보이는 중. 그러나 능숙한 모습과는 달리 처절한 절규가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물랑루즈'에 출연 중이다.
사진=아이비 개인 계정 캡처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