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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은 "만원권 지폐가 나오면 좋을 듯싶다, 1만원권에서 5만원권은 점프의 폭이 너무 크다"라며 "1, 3, 5, 10 이렇게 올라가는 한국인 특유의 감각을 생각해보면 3만원권 지폐는 필시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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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도 화제를 모은 해당 글은 설 연휴 세뱃돈 이슈와 함께 다시 조명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이적의 아이디어에 "적극 찬성한다"라며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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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미국 달러도 10, 20, 50단위가 있고 유럽의 유로도 그렇다. 한국은 축의금 부조 단위가 1,3, 5로 커지기 때문에 2만원권보다는 3만원권이 적합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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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권 지폐 발행 가능성이 제기되자, 네티즌들이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새 화폐 발행으로 초기 발생하는 혼란 등이 있기 때문에 난관이 적지 않다는 분석도 상당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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