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의 성공적인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22일 김나영은 "해피설. 이준이가 자기 꼭 설에 한복 입고 싶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주문한 한복인데 꽤 성공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한복을 입은 둘째 아들 이준이가 새배를 하고 있다. 훌쩍 큰 두 아들은 모델 엄마의 끼를 물려 받아 매력적인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마이큐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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