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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중 하나는 지난 4일 발표된 WBC 대표팀 세대교체에 대해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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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에 대해서는 "그만큼 던지는 투수가 없다"고 했다. 안우진에 대해서는 "박찬호 선배 다음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선수"라며 발탁하지 않은 점을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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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도 김광현 양현종 같은 베테랑만 뽑은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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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무대에서 뛸 만한 실력 있는 젊은 투수들은 최대한 다 뽑은 셈. 지난해 신인 문동주는 가능성이 무한한 미래지만 1군 무대 13경기가 전부란 경험 부족 측면에서 최종 엔트리 발탁에는 실패했다.
추신수가 "새로운 얼굴이 많다"고 주장하는 일본도 젊은 선수들만 뽑은 건 아니다.
국내 리그에서 영건들이 정상급 투수로 대거 약진하면서 최고 투수들을 나이와 관계 없이 추려낸 것 뿐이다.
사사키 로키(21·지바 롯데), 다카하시 히로토(20·주니치), 도고 쇼세이(요미우리), 우다가와 유키(20·오릭스), 미야기 히로야(21·오릭스) 등 2000년대 생 투수들은 리그 정상급 기량을 검증받은 선수들.
반면, 다르빗슈 유(36·샌디에이고) 같은 오랜 대표팀 경력의 베테랑 투수도 있다. "또 김광현이냐"는 말을 할 수 없는 셈.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이라면 젊은 선수들의 성장 속도에 있다. 추신수 주장대로 KBO에 "재능 있는 선수"는 많지만 아직 '완성된 선수'는 그리 많지 않다. 대표팀은 완성된 선수가 나가야 하는 무대다.
최강 전력으로 맞붙는 국가대항전인 WBC. 나이와 관계 없이 가장 야구 잘하는 선수들로 팀을 꾸리는 건 당연한 일이다. 추신수가 주장하는 "젊은 선수들의 경험"은 결과물일 뿐이다. 목표와 결과물을 착각하면 안된다.
갈수록 관중이 줄고 있는 한국야구. 최강 전력의 경쟁팀이 출전하는 이번 국제대회에서 참패하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급으로 온통 젊은 선수만 뽑아나갔다가 예선 탈락하면 그 책임은 누가 질 수 있을까.
현실에 발을 붙이지 않은 비난은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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