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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제너레이션'은 매 회차별 다른 주제로 케이팝의 모든 것을 다루는 다큐멘터리다. 특히 첫 화에서 K팝 팬덤을 다뤄 눈길을 끈 바다. 직접 팬들이 나와, 자신들이 느끼는 K팝 문화와 현상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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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팬들을 카메라 앞으로 불러내서 어떠어떠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카메라 앞에 모시고 단순히 대상화하자는 것이 아니라, K팝 문화 안에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위상과 위치, 그들이 어떤 역할로 자리를 수양하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가장 어려웠고 섬세하게 준비했던 과정이다. 얼굴을 가리고 나오는 것이 생경할 수 있지만, 팬들이 자기 스스로가 드러나기 보다는 애정을 가진 결과물에 집중하는 문화가 있는데 그것이 반영됐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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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팬과 해외팬 차이도 짚었다. 임 프로듀서는 "해외 팬들은 K팝 이라는 문화 자체를 좋아한다. 포괄적 개념으로 좋아하는 것 같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별적으로 소비하고 향유하는 방식은 거의 비슷한 맥락으로 즐긴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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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차 평론가는 "홈마라는 역할이 지금은 거의 없어진 상태다. 그 당시에 있었던 팬덤 문화와 10년 지난 팬덤 문화가 바뀐 상태다. 다른 방식으로 소비되고 있다. K팝 산업에서 미국 산업에서 비교했을 때, 팬덤 역할을 기획사도 적절하게 수용하는 것 같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기 보다는, 산업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바뀌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차 평론가는 "홈마들이 생산하는 것들이 고퀄리티 콘테츠기도 했다. 그걸 부인할 수는 없다. 그 당시 기획사들이 제공하는 것이 제한적이었다. 그걸 가지고 팬들이 만드는 콘텐츠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다. 나중에는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어서 문제가 된 것 같다. 지금 관점에서 미디어 환경이 아티스트가 팬들에게 보여지는 콘텐츠 양이 많아졌고 실시간으로 소통되는 방식으로 바껴지면서 자연스럽게 도태됐다. 지난 10년 K팝이 어떤 과정으로 살펴보는 키워드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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