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쥬얼리 조민아가 새로 이사한 집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조민아는 31일 "새벽 5시에 시작되는 엄마의 하루. 아기가 깨기 전에 전날의 흔적을 깨끗하게 치우고, 아들이 먹을 밥, 간식을 만들고 놀 공간을 마련 해두면 밝아오는 아침. 집안일로 홈트까지 마친 행복한 출발"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벽에 일어나 아기가 놀 공간을 미리 정리하고 먹을 음식을 만든 조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사한 새 집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대표와 결혼, 2021년 아들 강호 군을 얻었다. 하지만 최근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싱글맘이 된 사실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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