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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4일 도로공사전 이후 올스타전 포함 8일을 쉬었다. 현대건설은 12월 중순부터 외국인 선수 야스민이 없는 상태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1위 자리는 지키고 있지만, 외국인 선수가 없는 빈 자리는 자연스럽게 국내 선수들의 체력 부담으로 이어졌다. 공격을 확실하게 책임져주던 선수가 빠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베테랑 황연주가 잘 버티고, 황민경, 양효진 등 국내 에이스 선수들도 맹활약을 펼치면서 무너지지 않고 있다. 이날 GS칼텍스전 승리로 연패를 끊으면서 현대건설은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황민경은 "야스민이 빨리 왔으면 좋겠지만 지금 연주 언니가 워낙 잘하고 있어서 괜찮을 것 같다"며 웃었고, 황연주는 "너무너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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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다음 상대가 바로 2위 흥국생명이다. 두 팀은 오는 7일 수원에서 맞붙는다. 현대건설이 이기면 1-2위 격차를 여유있게 벌릴 수 있고, 흥국생명이 이기면 현대건설이 개막부터 지켜온 단독 선두의 아성이 허물어질 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현대건설 선수들은 여유를 강조했다. 황연주는 "저희가 경기를 해보니까 이기려고 발악을 하면 못이긴다. 웃긴게 욕심이 생기면 못이기더라. 일단 붙어보자는 마음으로 하자고 선수들끼리 이야기 했는데, 사람이다보니 이기고 싶다. 이기고 싶으니까 범실이 나오고 서로 짜증내고 화를 내는 게 연속이다. 이번에도 이긴다는 생각보다 붙어보자는 생각으로 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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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민의 부상 이탈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은 현대건설. 우승을 위한 자격을 향해 끈질기게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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