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오릭스 투수 3명이 출전한다. 에이스인 야마모토 요시노부(25)와 미야기 히로야(22), 우다가와 유키(25)가 대표팀 명단에 올랐다. 투수 엔트리 15명 중 20%가 오릭스 소속이다. 단일팀 최다 인원이다.
Advertisement
여기에 파격이 더해졌다. 지난해 8월, 1군 경기에 첫 등판한 우다가와가 깜짝 발탁됐다. 2021년 육성선수로 입단해 지난해 후반기에 합류, 불펜 필승조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정규시즌 19경기에서 2승1패3홀드, 평균자책점 0.81. 22⅓이닝을 던지면서 삼진 32개를 잡았다. 최고 159km 강속구를 앞세워 포스트시즌 6경기에서 1승4홀드를 올리고, 평균자책점 '0'을 찍었다.
Advertisement
이유가 있었다. 우다가와는 5일 불펜투구를 했다. 야마모토, 미야기와 함께 WBC 공인구로 4일 연속 불펜에서 공을 던졌다. 투구수 총 51개.
몸 상태, 공인구 적응력이 모두 떨어진다는 지적이었다. 지난해 후반기에 1군에 데뷔한 루키선수. 시즌 때보다 체중이 5kg 더 나가는 몸으로 캠프에 합류했다. 비시즌 동안 몸관리가 부실했다는 얘기다. WBC 공인구는 일본프로야구 공인구와 차이가 있다. 대표팀에 내정된 투수들에게 미리 WBC 공인구를 지급해 적응하도록 했다.
일본대표팀은 17일부터 미야자키에서 합숙훈련을 진행한다. 이달 말부터 연습경기, 평가전 6경기를 치르고 3월 9일 WBC 1라운드를 시작한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