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비밀보장' 유재석이 현재 출연료에 대해 이야기했다 .
16일 방송된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서는 400회 특집을 맞아 유재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런닝맨', '유퀴즈' 출연료가 궁금하다"고 물어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 유재석은 "출연료를 공개하라는 건"이라며 "오픈하는 건 요만큼도 어렵지 않다. 근데 이게 업계에 미칠 파장이 있다. 이런 거 언제든지 얘기할 수 있는데 여러 파장이 있다. 대답하고 싶지만 대답할 수 없다"고 답했다. 송은이, 김숙은 "이건 연예인들끼리도 서로 모른다"고 덧붙였다.
에너지 넘치는 비법에 대해 유재석은 운동, 잠 등을 꼽았다. 유재석은 "잠을 잘 자야 한다. 잠이 보약이다. 저는 불면증 없다. 이르면 10시, 12시 안에 무조건 자고 6~7시 정도에 일어난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담배를 끊은 이유에 대해서도 "아이도 태어나고 녹화도 재미를 위해 달리기를 한다든가 무언가를 예전만큼 하려면 하나씩 끊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실 많이 노력한 것"이라며 "잠도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새벽 2시에 잤는데 점점 앞당긴 것"이라 밝혔다.
또 다른 청취자는 "지금은 노담인 숙이 언니와 담배를 피우신 적 있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맛있게 피운 적 있다"고 바로 답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아주 맛나게 피웠다. 지금은 노담이지만 숙이와는 찐하게"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그래서 난 심심했다"고 토로했다. 유재석은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나눠 피우면서 서로 새로 나온 거 피우라고 추천했다'고 말했고 송은이는 "나는 소외된 적이 있지 않냐. 나도 담배 펴야 하냐 질투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숙이가 만들어준 도넛에 얼굴도 넣어보고 많은 것들을 했다. 링을 기가 막히게 만들었다"며 "지금은 노담"이라고 강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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