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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4 전쟁' 중인 리그 5위 토트넘은 지난 6일 안방에서 디펜딩챔프 맨시티에 1대0으로 승리한 직후 12일 리그 레스터시티 원정에서 1대4로 대패했다. 이어진 유럽챔피언스리그 AC밀란 원정에서도 0대1로 패하며 2연패로 흔들렸다. 현지 매체들의 손흥민 비판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토트넘 수석코치가 손흥민 벤치 가능성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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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폼 회복을 위해 분투중인데 거물선수도 뺄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스텔리니 수석코치는 "매번 팀을 구성할 때 누군가를 벤치에 남겨야 한다. 보통은 벤치에 남겨야 하는 선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경기에 나서야 하는 팀이 중요한 것"이라고 답했다. "중요한 선수들이 벤치에 남아서 그들이 들어갔을 때 분투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벤치에서 쏘니와 함께한 경험이 있고, 히샬리송과도 함께한 경험이 있고, 쿨루셉스키와도 함께한 경험이 있다. 이들은 경기를 변화시키는 선수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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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이후 4차례 교체출전한 히샬리송의 컨디션에 대해 스텔리니 코치는 히샬리송이 100%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는 입장과 함께 토트넘의 상위권 도약을 위해 히샬리송이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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