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이진호는 "제가 황영웅의 과거 전력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제가 제보를 받은 건 1월이었다. 민감한 사항이라서 검증을 거쳤다. 그 내용은 황영웅은 상해전과가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내용으로 황영웅의 몸에 새겨진 문신을 공개했다.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지만 많은 분들이 관련 내용에 대해 불신을 드러냈다. 워낙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확실한 자료 공개가 없으면 믿기 어렵다는 반응이었다"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이진호는 황영웅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 A씨와 인터뷰를 나눴다.
Advertisement
A씨는 "저는 술을 싫어해서 안 마시는 모임에 가려고 했는데, 황영웅이 '술을 마시러 가자'고 해서 말다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이진호는 "황영웅이 따로 사과한 적은 없냐"라고 물었고, A씨는 "없었다. 경찰이 저와 황영웅을 격리시켰고, 따로 대화도 못 하게 해 각자 집으로 갔다"고 답했다.
이진호는 "결과적으로 친구분들이 제보자의 편에 서서 진술을 한 거냐"라고 물었고, A씨는 "(회유된) 친구들 말고 다른 친구들은 진술서 써줬다"라며 황영웅이 고소한 건은 불송치됐음을 알렸다.
A씨는 황영웅에게 폭행당한 후유증으로 "아직도 치아가 들어가있는 상태다. 치열이 뒤틀리다 보니까 옆에 있던 것들도 조금씩 틀어지고 있다. 또 양치를 하다보면 가끔 생각이나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라고 전했다.
이진호는 "재판까지 갔다는 거 보니까 고소를 진행한 거냐"라고 물었고, A씨는 "경찰에 신고를 했고, 조사를 받고 검찰에 넘어갔다. 친구라고 부르던 애가 폭행을 해서 많이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이건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야겠다. 이건 합의도 필요없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검찰이 자꾸 합의를 하라는 식으로 말했다. 그래서 합의하게 됐다"라며 황영웅에게 치료비와 합의금 포함해서 300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공론화를 하게된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고, A씨는 "황영웅이 무슨 이유로 날 때린 것인지 계속 궁금했다. 그런데 얘기도 안 해주고 사과도 안 한다. 황영웅 어머니도 '이제 그만 넘어가자'는 식으로 얘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번 설날에 친구들 끼리 모였는데 '황영웅이 이런 프로에 나가서 이런 상황이다'라고 알게됐고 그때부터 찾아보기 시작했다. 많은 분한테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더라. 그런데 제가 아는 황영웅은 이런 응원을 받을 자격이 없다. 시청자분들도 이런 사실을 알아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A씨는 황영웅에 대해서 할 말이 없냐는 말에 "처음부터 내 친구들이 아닌 나를 찾아와서 진심어린 사과를 했어야 했다. 나는 어떻게 사람을 때리고 사과가 아닌 그런 행동을 하는지. 뒤틀린 내 치아를 보면 나는 아직도 힘들다. 재판이 끝날 때까지 너는 반성을 하지도 않으며 살아갔을 건데 사람들이 이제 널 지켜볼테니까 과거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성인이 되어야 되지 않겠냐"라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