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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2021년 시즌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2년 연속 슈퍼특선반(SS급)을 유지하고 있는 양승원(22기 청주 SS급)과 동서울팀을 이끄는 신은섭(18기 동서울 S1), 정하늘(21기 동서울 S1)이 정종진의 연승을 저지할 강력한 도전 상대로 평가된다. 또한 상남팀의 수장 성낙송(21기 상남 S1)과 세종팀의 수장 황인혁(21기 세종 S1) 등 큰 경기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실력자들이 다수 출전하고 있어 더욱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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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지난해 승률 92%, 연대률 100%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정종진 선수가 그랑프리에서 임채빈을 격파 후 기세가 대단하다"며 "큰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우승은 매우 낙관적"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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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자 킬러로 불리는 청주팀 수장인 양승원의 변칙적인 플레이는 정종진에게 위협을 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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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신인 합류이후 훈련량을 늘리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동서울팀의 수장인 신은섭은 2018년 스포츠서울배 우승자로 팀 후배인 정하늘과 공조에 나설 경우 파란을 일으킬 수 있는 다크호스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결혼 이후 훈련의 집중도가 한층 높아진 가운데 상남팀의 훈련량도 증가하는 추세다. 성낙송이 빠르게 정상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혼전 상황을 적절히 파고든다면 전세를 뒤집을 수도 있겠다.
올 초 SS급에서 S1으로 강등된 후 선행 강공에 몰두하고 있는 황인혁도 탄탄한 지구력을 보유하고 있어 무시할 수 없는 경쟁상대다. 황인혁이 기습에 나서는 상황 속에 후미에서 정종진을 비롯해 양승원, 신은섭, 정하늘, 성낙송 등이 서로를 견제하며 엎치락뒤치락할 경우 어부지리 버티기 우승도 가능해 보인다.
최강경륜 설경석 편집장은 "정종진이 선두 대열의 두 번째나 세 번째 자리에서 젖히기나 추입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며 "타 선수들에게 인정받는 가운데 순리대로 경주가 풀린다면 우승은 매우 유력하다"라고 전망했다.
다만 "도전 상대들의 과도한 견제로 인해 타종지점에서 몸싸움에서 밀려나 후미로 뒤처지게 되면 반격 자체가 어려울 수 있어 이변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배당을 노린다면 앞선 장악 능력이 우수하면서 선행과 추입을 모두 구사할 수 있는 양승원, 황인혁 등 충청권의 반란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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